도내 일선 보건소에 약사가 없어서
약조제와 의약품 지도단속이 겉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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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보건법에 따르면 일선 시군 보건소에는 의무적으로 약사 1명을 배치하게 돼 있는데도 도내 보건소마다 단 한명의 약사도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장성과 곡성등 도내 4개 보건의료원에는 2명의 약사를 두게 규정돼 있지만 곡성군 보건의료원에만 1명의 약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원외처방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장애인이나 독거노인의 경우 보건소 근무 간호사가 약 조제업무를 하고 있어서 헛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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