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오는 10부터 24일까지

인터넷 사이트에서 각종 음란.불건전 사이트를 찾아내는 인터넷 음란사이트 사냥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인터넷에 올려진

야한 동영상이나 섹스.엽기.변태사진 등

각종 불법 사이트를 찾아

광주지검 컴퓨터 수사전담반 E-메일을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는

음란사이트 12건을 적발돼 이 가운데

8명의 운영자가 구속되고 중.고생 4명은

불구속 입건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