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는 2천10년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와 도청이전 사업의 차질없는 수행을 새해 도정의 2대 축으로 삼고 6대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전남생물사업등 육성예산이

전액 미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과 함께

농도 전남의 경쟁력 강화등 숙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전남 도약의 발판이 될 해양 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해 새해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세계박람회 회원국 순방을 강화하고 국가차원의

홍보 적략을 펼칩니다



도청이전 사업은 정부 예산이 원안대로

확보되고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등 여건이 성숙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 개설공사와 서남해안 일주도로의

조기개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인터뷰(조보훈부지사)



또한,광양만권을 부품.소재산업중심으로 육성하고 고흥지역의 우주산업지대화,그리고

대불국가산단의 활성화 여건 조성 등도 새해의

역점사업입니다



그렇지만 현정부의 4대 구조개혁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지식경제사업붐을

예상할 때 전남생물산업 육성예산이 전액 미반영된 점은 숙제로 남게 됐습니다



해양주제공원건립사업과 목포.보성간 철도건설,완도다목적 경비행장 건설사업 등은

새해예산에 미반영돼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농도인 전남에 제대로 된 농업정책이 없고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릴만한 경영마인드의 부족등은 구조적인

문제로 남게 됐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