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 신도시를 교통.환경.정보 시범도시로 조성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를
교통, 환경생태, 정보통신분야 등
3개 분야 시범도시로 조성키로 하고
오는 2월 건설교통부에 시범도시 지정 신청서를 제출키로 했습니다.
시범도시 지정제는 건교부가 처음
실시하는 제도로 사업비의 5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이를 위해 열린 오늘
용역결과 최종 보고회에서 도시계획학회측은
천연가스 버스 전용도로를 개설하는 방안과
생태호수와 휴양림을 조성하는 방안
첨단 인공위성을 이용해 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등을 제시했으며
토지보상이 끝나는 올 연말 택지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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