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아파트와 외제차, 가전제품등
백화점의 경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최근
아파트 한 가구와 승용차 한대를 경매에 올려
판매가의 8,90% 선에서 낙찰됐습니다.
롯데 백화점 광주점도
스용차와 가전제품 대한 경매를 수시로 진행해
일반 판매가의 60에서 80%선에서
낙찰가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백화점 경매가 인기를 끄는 것은
적은 비용으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고가품을
최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사치성 상품인 고가의 외제차가 매매돼
과소비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