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직장 상사를 납치해 채무를 변제토록 강요한 혐의로 여수시 문수동
39살 양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지난 18일 자신이 근무하는 순천 모 산업의 사장 권모씨를 승용차로 납치해 19일 오전까지
여수시 봉산동과 고흥 나라도 여관등지로
데리고 다니면서 채무를 갚도록 강요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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