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납치해 채무변제 강요한 회사원 등 체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19 18:36:00 수정 2002-01-19 18:36:00 조회수 0

여수경찰서는 직장 상사를 납치해 채무를 변제토록 강요한 혐의로 여수시 문수동

39살 양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지난 18일 자신이 근무하는 순천 모 산업의 사장 권모씨를 승용차로 납치해 19일 오전까지

여수시 봉산동과 고흥 나라도 여관등지로

데리고 다니면서 채무를 갚도록 강요한 혐의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