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 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받는 여성 후보들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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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지부와 지구당에 따르면
여성 정치인이 광주 지역 민주당 구청장 후보로 공천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현재 광주시의 14개 시의원 지역구 가운데 여성 의원이 민주당의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곳은 한군데 정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야당인 한나라당은 이지역에서 후보 찾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어서 여성 후보
공천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여성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후보 공천을 30% 선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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