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만 가로채 도주 3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1-30 06:26:00 수정 2002-01-30 06:26: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여종업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속여 억대의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나주시 금천면 35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4월 광주시 동구 충장로

모 다방에서 유흥주점 업주 40살 김 모씨에게 여종업원 10명을 데려와 일을 하겠다고 속여

선불금 8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1억 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