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여종업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속여 억대의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나주시 금천면 35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4월 광주시 동구 충장로
모 다방에서 유흥주점 업주 40살 김 모씨에게 여종업원 10명을 데려와 일을 하겠다고 속여
선불금 8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1억 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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