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정신을 기리기 위한
'민주의 종'이 올해 5.18 기념식 이전에
건립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민주의 종 건립추진위원회'는
종과 종각 제작등에 소요될 사업비
15억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예산이
최근 확보됐다며 지난 달 서울대 연구소에
종 제작 설계와 감리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5.18 22주년 기념식때는
민주의 종 타종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종과 종각이 들어설 위치로는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주차장 부지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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