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술인력을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지난 해 전문기술인력을 배정받은
지역 중소기업 6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38 퍼센트가 이들 인력을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채용 의사를 밝힌 업체의 80 퍼센트가
지난 달 현재 이들 전문기술인력을 정식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술인력 지원사업은
대졸 미취업자나 대기업등에서
실직한 고급기술인력을
중소기업에 투입해서
중소기업에게는 기술력 향상을
실업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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