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20% 감소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13 15:25:00 수정 2001-12-13 15:25:00 조회수 0

자동차세 차등부과가 시행됨에 따라

광주시의 올 2분기 자동차세가

지난해보다 20%이상 줄었습니다.



굉주시가 이달들어 부과한

올 2분기 자동차세는 227억원으로

지난해 부과한 287억원보다

20%가량 감소했습니다.



이는 올 2분기부터

등록한 지 3년이 지난 승용차부터

자동차세가 5%씩 경감되기 때문입니다.



구청별 부과액은 북구가 76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구 52억원, 광산구 42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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