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신안 낙도에 여객선을 통한 운반급수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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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낙도 보조항로 여객선 섬사랑 1호가 내일부터 이틀간
하의면 개도와 웅곡,평사도,서 우이도 등 7개 낙도에 식수 60톤을 공급합니다
지난 1월 취항한 섬사랑호는 30톤의 물을
실을 수 있는 물탱크와 펌핑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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