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당구장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32살 김모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달 30 광주시 북구 우산동
한 당구장에서 천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고스톱과 포커 도박을 벌여는 등
지금까지 모두 500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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