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에서 상습 도박(라디오)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06 06:47:00 수정 2001-12-06 06:47: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당구장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32살 김모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달 30 광주시 북구 우산동

한 당구장에서 천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고스톱과 포커 도박을 벌여는 등

지금까지 모두 500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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