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술 취한 사람에게 접근해 신용카드를
빼앗아 사용한 혐의로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 5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광주시 신안동 신안교에서
술에 취한채 잠들어 있던 41살 전모씨의 신용카드를 훔친 뒤 유흥비 등으로 400여만원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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