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상품권 위조 1명 구속, 3명 불구속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1-20 11:19:00 수정 2002-01-20 11:19:00 조회수 7

십억원대의 주유 상품권의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북부경찰서는

일당 4명 가운데 전직 정유사 직원 3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인쇄업자 36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영세 인쇄업자인 김씨 등이

주유상품권 위조범행을 공모하지 않았고

단지 이용당해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직 정유사 직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주유상품권의 위조 규모와 시중에 유통된 상품권이 더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