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재난 위험시설이
4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말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위험 시설에 광주에서는 노후 교량 4개와
공동주택 5개 동을 비롯해
12개 시설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시설은 긴급한 보수가 필요하거나
사용 제한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D급 시설로 분류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명신 아파트 등
2개 건축물이 사용을 금지해야 하는
E급 시설로 분류되는 등 31개 시설이
재난관리 시설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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