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주지 않는다며 감금 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24 06:34:00 수정 2002-01-24 06:34: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변심한 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28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그동안 사귀어 오던

25살 이모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면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어제 오후에

귀가하던 이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6시간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