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변심한 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28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그동안 사귀어 오던
25살 이모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면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어제 오후에
귀가하던 이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6시간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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