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광주시 남구 월산동 모 병원에서 동거하던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아오던 46살 송 모씨가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당시에 중상을 입은
송씨는 전남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어제 오후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43살 이모씨가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된 것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동거녀인
송씨와 송씨의 21살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딸은 숨지고, 송씨는 중태에 빠졌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