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시절
선동열선수가 달아았던 백넘버 18번이
현 기아타이거즈의 김진우선수에게 대물림됐습니다.
◀VCR▶
선동열 KBO홍보위원은 당초 영구결번으로 남겨졌던 자신의 백넘버를
대형스타로서의 자질이 돋보이는 김진우선수에게 물려주겠다며
김선수가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차세대스타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진우는 191cm, 95KG의 메이저리거급 체격에 15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던지며
2002년도 기아의 신인1차지명에서 7억2천만원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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