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농협 가공식품 매출이
지난해 21%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도내 15개 농협가공 공장의 가공식품 판매액은 226억원으로
전년 186억원에 비해 40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믿을 수 있고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된데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농협측은
올해 가공식품 매출을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280억원으로 책정하고
농협 판매장에 가공제품 코너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