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주민의 소득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국제협력기구가 발간한
한국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1인당 평균 소득세를 100으로 했을 때
지난 98년 전남의 1인당 소득세는 27.5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의 소득 수준은 73으로 지방에서는
부산과 대구에 이어 3번째로 높았지만
서울과 비교하면 1/3수준에 불과해
소득 수준의 불균형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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