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고물 여전히 계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29 16:15:00 수정 2002-01-29 16:15:00 조회수 0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광고물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해 불법 입간판과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 단속을 벌여 전년도보다

20% 정도 늘어난 백사십만 여건을 적발해

모두 3억 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시는 이 가운데 불법 광고물을 상습적으로

주택가 벽면이나 전봇대에 부착해온

업소 194곳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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