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새해들어 금연 바람이 불면서
담배 대용식품과 유기농 야채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연초부터 흡연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컴과 초코렛, 금연초 등 담배 대용 상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 유기농 야채 매장의
상추와 불미나리, 케일등 기능성 채소류도
하루 매출이 50% 이상 증가하고
일부 품목은 품절 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과 자기개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조깅화와 트레이닝복등 건강관련 용품도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