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추천 품종이 너무 많아
농민들이 품종 선택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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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진흥청은 최근
자체 추천 품종인 23개 품종을 예시하고
농민들이 선호하는 품종으로
다시 5개를 추가해
모두 28개 품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가운데
13개 품종을 추천 품종으로 예시했지만
다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추천한
삼천벼를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는 일부 농협들은
이들 품종을 선택하기 보다는
외래 품종 재배를 권장하고 있어
농민들은 30여개 넘는 품종을 두고
작목선택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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