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의무 소방원 모집이 10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의무 소방원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2명 모집에 125명이
응시를 신청해 1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생이 116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하학력이
7명이었습니다.
의무 소방원은 군복무 대신 28개월동안
소방과 구조 업무를 보조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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