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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대선경선후보들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희방송 대담에서 민주당의 대표적인 개혁주자인 김근태 고문과 정동영 고문은 정치개혁과 지역주의 탈피,현정권의 실정등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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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오늘 방송된 광주문화방송 신년보도특집 대선주자에게듣는다에서 김근태 고문과 정동영 고문은 새로운 리더십과 정치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김근태고문)
인터뷰(정동영고문)
또한,민주당의 개혁적 대선주자인
이들은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극복하지 못하면
한국의 정치미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김근태고문)
인터뷰(정동영고문)
김근태 고문과 정동영 고문은 현정부의
개혁정책의 총론은 옮지만 실천과정에서 일부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인사정책도 비판했습니다
인터뷰(김근태고문)
인터뷰(정동영고문)
그렇지만 당내 기반이 취약한 이들 대선주자들이 현실정치의 벽을 얼마만큼 �箚�나갈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미완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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