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점내 스포츠센터 폐쇄방침을 밝히자 회원들이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며 맞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현재 4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는 백화점8층 스포츠센터를 다음달 11일 폐쇄하고 그 공간을 의류행사장과 고객 편의센터 문화센터 공간 확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백화점측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스포츠센터 회원들은 "3월달 회원권까지 판매한 롯데측이 사전에 회원들의 의견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폐쇄를 통보했다"며 "
상업적 이익만을 앞세우는 백화점측의 일방적인 조치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반대서명 점장실 항의 방문에 이어 인터넷 사이트에 백화점의 횡포를 알리고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하는 등 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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