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가 활성화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억대연봉을 받는 선수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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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레곤즈가 어제 연봉협상을 마감한 결과
국가대표에 차출된 김도근.김태영을 비롯해
강철.노상래.김정혁등 모두5명의 억대 연봉선수가 배출됐습니다.
또 이종범과 국내최고액 연봉협상에 나서고 있는 기아타이거즈도 지난해 3명에 머물렀던 억대연봉선수에 올해는 최상덕.오봉옥.이강철등이 가세해
6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광주신세계를 연고로 삼는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쿨켓의 정선민선수도
올시즌 1억천만원의 연봉을 기록하는등
올시즌 광주.전남에서만도 12명의 억대연봉선수가 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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