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한국 디지털 위성방송 강현두 사장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ＶＣＲ▶

언론노조는

한국 디지털 위성방송이

공적자금을 수억원이나 들여

현재 국회에서 진행중인

방송법 개정 논의를 비난하는 내용의

장외 여론전을 펴는것은 책무가 아니라며

국민주로 설립된 위성 방송을

난맥상으로 빠드린 모든 책임을 지고

강현두 사장이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국디지털 위성 방송이

사업권을 획득할때는 없었던

지상파 재전송을 실시하겠나고 나서면서

지역 방송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는등

온갖 실정으로 공적자금만 탕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