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유서 남기고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01 06:32:00 수정 2002-02-01 06:32:00 조회수 1

어젯 밤 7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8층에 사는

60살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자식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보아 투신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자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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