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7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8층에 사는
60살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자식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보아 투신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자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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