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미표시 할인 마트 단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04 06:58:00 수정 2002-02-04 06:58:00 조회수 0

설을 앞두고 유명 백화점과 할인업체가

유통 기한을 넘겨 판매해오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광주 시내 백화점과 할인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일곡동 모 할인점은

유통기한을 넘긴 농산물을 판매해 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또, 광주시 광천동 모 백화점은 수입갈비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해 오다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유통기한을 넘겨 농산물을 판매해오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해온

백화점과 할인점

6곳을 적발해 행정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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