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문화재관리가 엉터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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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최근 진도와 강진 등 지방문화재 보수공사에 대한 점검을 벌여 30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해 관계기관에 통보해
시정조치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진도군은 용장산성 복원공사 등을 하면서 정부와 사전협의 없이
6백20억원을 지원받겠다는 터무니 없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복원공사를 하면서 기존 성곽과
다른 종류의 돌을 사용하는등 부실공사를 해
적발됐습니다
강진군도 정부와 예산지원 협의없이 전라병영성 복원공사를 해 철저한 고증을 거치지 않고 무허가 사업자에게 복원공사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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