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인근 시.군을 묶는 광주권

광역도시계획이 불합리한 용역협약서와 협의회

구성,인구추산의 문제등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의회 허기하 의원은 오늘 도정질의에서 광역도시계획이 해당 시.군의

도시계획권한을 20년동안 제한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입안권한을 건설교통부장관에게 일임한 것은 시.도가 독자적인 용역발주를

포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허기하의원은 용역대금 지불권한과 용역수행 과정이 건설교통부위주로 돼 있고

광주위주의 발전계획이 수립됐다며 전남의 소외를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허의원은 인구증가 예측과 관련해

국토연구원과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의 추산자료가

달라 신빙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