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매니아들과 영상세대들의 축제
2001 광주국제영상축제가 개막돼
8일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VCR▶
오늘 광주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국내외 영화인 백여명과
지역 문화.예술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광주 국제영상축제의 개막을 축하했고
프랑스 감독 로랑캉테의 시간의 사용이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광주국제영상축제는 경쟁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누어 12개국에서 140여편이 출품돼
충장로일대 극장가에서 열리게 되며
행사기간동안 정치영화와 한일영화세미나등 국제학술행사도 함께 치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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