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광주시 광역
위생 매립장 착공식에서 난동을 부린
50살 이모씨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해 10월
광주시 양과동 향등마을에서 광역 위생
매립장 착공식에 참석하려는
고재유 시장에게 계란과 의자 등을
던지며 폭력을 행사해
10분만에 행사가 중단 되도록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가담정도가 미약한 향등마을
대책위원장 김모씨등 10명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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