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의 부인과 다투고 있는 50대 여성을 차량으로 들이받을 것처럼 위협한
광주시 계림동 38살 김 모씨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광주시 오치동 북부경찰서 정문앞에서 51살 천 모여인을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으려다 급정차하는 등의 위협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자기 부인과 천씨 남편의 불륜관계를 천씨가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다닌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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