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광양시 옥곡면
인월리 원적마을 앞 도로에서
50살 정모씨의 승용차와 마주오던
46살 문모씨의 승용차 정면으로 부딪혀
정씨등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을 과속으로 달리던
정씨가 핸들을 미처 꺽지 못하고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