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성직업훈련에 매년 수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면서 효과는 극히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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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성정책과에 따르면 지난해
천5백60여명의 여성이 직업훈련을 받아 이가운데 고작 8%인 백20여명이 최종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순수취업자수는 46명으로 훈련인원수를 기준으로 2%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처럼 여성직업훈련의 효과가 극히 미흡한데도 전라남도 여성정책과는 지난 96년부터 매년 일선 시.군당 천2백만원씩 2억6천4백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지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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