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할 농어촌 교육 발전 방안이

다도해 섬지역을 끼고 있는 전남에는

큰 보탬이 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ＶＣＲ▶

정부는 농어촌 교육 발전을 위해

저소득층의 만 5세 아동에 대한

유치원 수업료를 지원하고

중고생에 대한 수업료 지원 범위도

확대하는 한편

교원 사택 신.개축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도농간 교육 환경의 격차가

큰데 따른 극복방안이 미흡한데다

특히 섬지역이 많은 전남의 경우

열악한 교원 근무조건에 대한

근본적 개선 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교육 발전 방안의 실효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