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 유형 약국 폐쇄 유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22 15:45:00 수정 2002-01-22 15:45: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지역의 약국 43곳이

병원과 같은 출입구를

사용해 오다 적발돼 폐쇄 유도 됩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 시내

23곳의 약국이 병원과 같은 출입문을

사용하는 등 담합행위가 인정된다며 통보를 해오자 오는 8월 13일까지

이들 약국을 폐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복지부에서 5곳의

의원과 약국의 담합의혹에 대해 추가로 통보해 옴에 따라 사실조사를 벌이기로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복지부로부터 20곳의 약국을

통보받고 폐쇄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