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단신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1-29 16:34:00 수정 2002-01-29 16:34: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광주 YMCA 등 전국기독교 청년연합회원들이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민의 참정권 확대를 위한

선거법과 지방자치법 개정 운동에 나섭니다.



기독교청년연합회측은

이번 법 개정 운동을 통해

단체의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선거법 87조와

청소년의 투표연령을 규정하고 있는

선거법 15조 등에 대한 개정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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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를 제작하는 지역 벤처기업이 탄생할 전망입니다.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조선이공대학 디지털 영상센터에는

이 대학 애니메이션과 시각디자인 전공자들이 참여해 OEM 즉 주문자상표부착 생산방식이나

독자적인 브랜드의 창작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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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영산강에 생태 환경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시대에도

영산강에 환경숲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주지역 향토사학자인 윤여정씨는

현 나주시 남평대교에서

지석강 유원지에 이르는 곳에

인공으로 조성된 소나무 숲과 둑이 있었다는

기록을 남평군읍지에서 찾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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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농협구조개선법에 따라

부실이나 부실우려 조합에 대해

적기시정조치를 내리기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부실상태가 심각한 조합에는 관리인 선임이나

사업 양도등의 부실정리 조치가 내려지고

부실이 다소 심한 조합에는 임원직무정지,

조직과 인력축소, 합벼 요구 등의 구조조정 조치가 내려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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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출신의 애국지사, 정건수옹이 향년 79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오늘 발인을 해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될

정건수 옹은 일제에 강제 집징됐다가 탈출한뒤,

이후 광복군 총사령부에 배속돼

독립운동을 벌였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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