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1-31 15:09:00 수정 2002-01-31 15:09:00 조회수 0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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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최근 2년동안 실업률이 낮아진 것은

취업을 아예 포기하는 인구와

파트타임 근로자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고

한국은행이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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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항의 소음 영향도가

항공기 편수가 많은

김포공항이나 제주공항에 비해

훨씬 높을 뿐 아니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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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가

대폭 인상되는데 승주 골프장은 5600만원,

클럽 구백은 5500만원,

남광주는 2800만원으로 회원권 가격이

천만원에서 4백만원까지 인상될 예정입니다.



반면 광주 골프장의 기준시가는 2300만원으로 지난해 8월에 비해 300만원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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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와 발렌타인 데이,졸업 시즌이

비슷한 시기에 겹치면서

매출 감소를 우려한 광주지역 백화점 3사가 발렌타인 행사를 앞당기는 등

세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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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최근 고등학교의 보충수업을

올해도 금지하는 대신

교과 관련 특기적성 교육 시간을

지역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에 지시했습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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