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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추곡 시가 수매가
농민들의 큰 호응속에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지난달말까지 실시된
추곡 시가 수매에서
당초 계획 81만 8천석보다 8만 4천석 늘어난
90만 2천석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등급은 88만 2천석으로 98%를 차지했고
2등급은 2만석으로 2%에 불과했으며,
평균 매입가격은
40킬로그램 한 가마에 5만3천160원이었습니다.
농협측은
농가가 요구하는 물량 전체를 매입해
농가 소득 보전과 쌀값 지지에 기여했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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