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총각 우즈벡 신부 1호 탄생

김낙곤 기자 입력 2001-12-16 15:49:00 수정 2001-12-16 15:49:00 조회수 4

농촌총각 장가 보내기 운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VCR▶

오늘 나주시 남부 농협에서는

나주시 동강면 36살 김영남씨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25살 이 에브게니아양등

2쌍의 결혼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들은 나주 농민회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여성과

결혼을 주선한 이래

처음으로 성공한 쌍입니다.



나주 농민회는 또

오는 25일,농촌 총각 4명과 함께

직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키로 하는등

농촌 총각 장가 보내기 운동을

본격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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