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총각 장가 보내기 운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VCR▶
오늘 나주시 남부 농협에서는
나주시 동강면 36살 김영남씨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25살 이 에브게니아양등
2쌍의 결혼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들은 나주 농민회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여성과
결혼을 주선한 이래
처음으로 성공한 쌍입니다.
나주 농민회는 또
오는 25일,농촌 총각 4명과 함께
직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키로 하는등
농촌 총각 장가 보내기 운동을
본격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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