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0시쯤
곡성군 석곡면 연반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광주에서 순천으로 달리던
코란도 지프와 엑센트 승용차,
1톤 화물트럭 등 차량 8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영광군 홍농읍
31살 한모씨등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이 된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서로 추돌을 피하기 위해 급제동 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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