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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와 연관단지의
배후도시 기능을 해왔던 광양시 광영동의
인구 유출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도심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의 양준서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 광영동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
전체 가구수 930세대 규모에 이르지만
주민 이주가 잇따르면서
현재 입주율은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집 건너 한집은 빈집인 셈입니다.
◀INT▶
20년 가까이 상권을 형성해온
광양시 광영동 상설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생기로 넘쳐나야 할 시장상인들은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수년째 인구유출이 지속되면서
철시한 상가도 하나둘씩 늘고 있고
하루매상도 예년의 30%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
(STAND-UP)
구 도심지인 이곳 광영동에서
최근 신도심지로 부상한 인근 중마동으로
중심상권이 이동하고 있는 게
도심 공동화의 중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현재 광영동 주민 수는
지난 96년 보다 3천명가량 줄어든
만5천명 수준에 겨우 머물고 있습니다.
정주인구는 물론 유동인구마저 급감하자
상가주민들과 청년회 사이에
가격 자율인하와 친절서비스 운동
동참 여론이 고조되는등 자성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INT▶
뒤늦게나마 광영동 주민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지역 살리기 열기가
도심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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