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쳐*소호 창업 어렵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18 17:30:00 수정 2002-01-18 17:30:00 조회수 0

◀VCR▶

창업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지만

자금력 부족이

벤쳐 창업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소상공 지원센터에는

지난 한해동안 3만 천건의

각종 창업과 관련된 상담이 접수돼

전년 2만 천건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가운데는

창업에 필요한 자금 마련에 대한 상담이

만 7천건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고,

정보 부족과 경영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묻는

상담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점포없이 창업을 할 경우에는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하지않아

벤쳐 업체와 소호 창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보증기준 완화등의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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