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과 비엔날레 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일선 구청이 화장실 개선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오는 5월까지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시설을 개선하는 업소에
한 업소당 최고 천만원까지 연리 3%에
1년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줄 계획입니다.
광주 북구청은 다음달초부터 다급하게 화장실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주요간선도로변에 민간소유 화장실에 월 보상금 10만원과 화장지 등의 편의용품을 지원해 "화장실 개방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