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행사 앞두고 화장실 개선 지원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1-22 15:41:00 수정 2002-01-22 15:41:00 조회수 5

월드컵과 비엔날레 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일선 구청이 화장실 개선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오는 5월까지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시설을 개선하는 업소에

한 업소당 최고 천만원까지 연리 3%에

1년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줄 계획입니다.



광주 북구청은 다음달초부터 다급하게 화장실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주요간선도로변에 민간소유 화장실에 월 보상금 10만원과 화장지 등의 편의용품을 지원해 "화장실 개방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