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물가 대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24 11:02:00 수정 2002-01-24 11:02: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3%이내에서 안정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3%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품목별 책임관리와 서비스 업소의 담합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를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해

각 구청에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산품 가격과 개인 서비스 요금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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