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후불 탱화 도난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26 06:19:00 수정 2002-01-26 06:19:00 조회수 0


어제 오후 6시쯤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선암사 지장전에 보관되어 있던
후불 탱화가 없어진 것을 예불을 드리던
스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장전에서 작업 인부로 보이는
3명이 나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말에따라 대웅전 증축 공사에 참가하는
인부나 문화재 전문절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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